힙플홈 · 힙플쇼 · 오픈마이크 로그인  
 
 
 
 
 
2012.08.29, 02:32:43 PM / 23,180 views / 13 comments / 5 recommendations · http://hiphopplaya.com/magazine/9736
닥터드레, 스눕독, 게임, 독 파운드 내한 한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드레(Dr. Dre), 스눕 독(Snoop Dogg), 게임(Game), 독파운드(The Dogg Pound)가 오는 10월 내한 한다고 한다.

스타뉴스 기사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82913472710143&type=1&outlink=1
 
  관련아티스트
Dr. Dre - The Chronic : Re-Lit & From The Vault (2009.9.1)
 
5   0
 
Copyright 2000-2013 No.1 블랙뮤직 포털사이트 : Hiphop Play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 힙합플레이야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를 밝히신 후, 블로그/미니홈피 등의 개인 공간에는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댓글  
댓글 13  
 Lv. 123 
   
 
김영인 (ID: bpt3747)  ·  2012.08.29, 04:10 PM
스눕라이언
 Lv. 78 
   
 
hotghoul (여반석)  ·  2012.08.29, 04:19 PM
미친;;
 Lv. 7 
   
 
홍길슨 (ID: qmfpdlqm)  ·  2012.08.29, 05:25 PM
헐헐헐~~~
 Lv. 10 
   
 
jun0527 (이준)  ·  2012.08.29, 07:02 PM
헠헠허컿커
 Lv. 10 
   
 
jun0527 (이준)  ·  2012.08.29, 07:02 PM
뭔가 게임이 온다는게 신기하다
   
 
muggs (정지윤)  ·  2012.08.29, 07:40 PM
독파운드!!! 커럽과 다즈도 같이라니...
게임보다 더 기대!!

근데 정말 올까요?
 Lv. 52 
   
 
lafic (김건희)  ·  2012.08.29, 10:30 PM
미쳣네
 Lv. 11 
   
 
DeaveSK (ID: jsk6921)  ·  2012.08.30, 02:00 AM
헙 게임
 Lv. 4 
   
 
뭐러 (ID: dyp6614)  ·  2012.08.31, 05:28 PM
게스트로 소시나올듯.
 Lv. 1 
   
 
sat725 (김희연)  ·  2012.08.31, 10:16 PM
헐 올해 공연쩌네....
수능때문에 보러가지도못하고.......
 Lv. 116 
   
 
탈퇴  ·  2012.08.31, 11:13 PM
미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M2J (ID: akdwls15)  ·  2012.09.02, 01:27 PM
나는 동대문구의 조명진이다!!!
   
 
milos2 (최형석)  ·  2012.09.08, 01:20 PM
딱히 흑형들껄 마니안들어봐서 뭔가 거물이긴한데 쿵쾅킹쾅 거리짆안네 ㅠㅠ
로그인  
 
▲ TOP
추천/공유
http://hiphopplaya.com/magazine/9736
kitonate
(신영현)
tokari
(신현호)
lafic
(김건희)
qmfpdlqm
(홍은주)
tnhoya
(김민영)

:
:
:
:
:

h   i   p   h   o   p   p   l   a   y   a       s   t   o   r   e
세인트페인 여름 신상품 입고 !!
 
더스토리 넥서스 카드홀더
 
HP FASHION 세일
 
조던, 나이키 신상품 입고 !!
· · · more        

:
:
:
:
:

News
  주요 기사
  오늘 기사
  국내 NEWS
    - 전체
    - 새 앨범 소식
  SNS
    - TWITTER
    - FACEBOOK
    - 국내 뮤지션 트윗
    - 외국 뮤지션 트윗
News        
  [ 인터뷰 ]
[인터뷰] 바스코(Vasco) - Guerrilla Muzik Vol.3 `Exodos` 인터뷰  [17]
VASCO [Guerrilla Muzik Vol. 3 `Exodos`] INTERVIEW 힙합플레이야(이하 H): 지난 인터뷰와 비교해서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바스코(Vasco 이하 V): 계속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잠을 자면 밖에서 무슨 얘기하는지 계속 다 들리고 계속 생각하면서 자는 것도 아니고 안 자는 것도 아닌 그 중간이에요. 그렇게 한 4시간 자고 일어나는 패턴을 몇 달째 반복하고 있어요. 그래서 살이 많이 좀 빠진 것 같아요. 밥도 잘 안 먹고요. H: 그런 이유가 다 알려졌다시피 개인사가 가장 크겠죠? V: 개인사가 가장 크죠. H: 4집 앨범이 발매되기까지 2년이 걸렸는데, 그것 때문에 앨범 발매가 늦어진 건가요? V: 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면, 3집을 내고 조금 이따가 결혼 준비 때문에 정신없었고, 그다음에는 아기가 나와서 출산 때문에 정신없었고……. 그렇게 1년 반 정도를 그냥 버린 거 같아요. 물론 그 1년 반 동안 앨범 준비를 하긴 했어요. 거기 있던 것들을 많이 추려내고 버릴 건 버리고 살릴 건 몇 개 살려서 나머지 6개월 동안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그 6개월 동안 이혼일이 터져서 마지막엔 거의 정신없이 작업했죠. H: 그럼 앨범 얘기는 뒤에 여쭤보기로 할게요. 우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건데요,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없지만 인디펜던트 레코즈(Independent Records)는 해체된 건가요? V: 해체가 맞죠. 이혼하고 나서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또 애들도 케어를 못했어요. 또 그전까지 맞벌이를 하면서 맞벌이 생활 패턴에 맞춰진 소비를 했는데 갑자기 이혼하니까 혼자 그것들을 다 부담해야 하면서 삶이 여유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애들을 위해서 큰 투자도 못 해주고 애들 잡아먹는 느낌이었어요. 우리도 맨날 그런 기획사 욕하잖아요. ‘쟤 데려가 놓고 왜 아무것도 안 해 줘? 무책임한 회사다’라고요. 또 그런 데 있는 친구들은 회사 나오고 싶다고 하고요. 최근에 산이(San-E)같은 경우도 비슷한 경우일 수 있겠죠. 산이도 결국은 거기서 사람들은 좋았지만 일로는 힘들어했으니까 나온 걸 테고요. 저도 그런 사장이 되고 싶지 않았고, 애초에 시작했을 때 내가 원한 사장의 모습은 그런 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내가 애들을 그렇게 대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까 봐 미리 정리해버린……. H: 그럼 해체는 소속된 뮤지션들 의사가 아니라 오로지 바스코 씨의 의사인가요? V: 애들한테 의사 같은 건 물어보지 않고 제 스스로 없애기로 결정을 내리고 얘기를 했어요. H: 이번 앨범에 제이 키드맨(Jay Kidman), 크라이베이비(Crybaby), 제이문(Jay Moon) 다 참여한 걸 보니까 관계는 계속 좋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V: 그런데 그건 해체하기 전 작업을 다 같이 했던 거니까 그걸로 아직 관계가 좋다 안 좋다할 수 있는 건 없어요. 하지만 여전히 다 좋고 저도 여전히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H: 그럼 이제 바스코 씨의 소속은 어디인가요? 부다 사운드(Buda Sound) 소속으로 계속 활동하시는 건가요? V: 부다 사운드에서 제가 특별히 활동하는 게 없어요. 그 전에는 형들이랑 같이 공연 도와주는 걸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고 따로 하는 것도 없어요. 그래서 부다 사운드 소속으로 활동하는 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H: 그럼 이번 앨범이 인디펜던트 레코즈의 마지막 앨범인가요? V: 인디펜던트의 마지막 앨범이지만 제 앨범으로서 마지막은 아니죠. H: 지난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게릴라 뮤직(Guerrilla Muzik) 시리즈는 3부작으로 나뉘는데 [Exodos]가 마지막이잖아요. 먼저 나온 이유가 있나요? V: vol.1이 프롤로그, 등장과 시작이었고 vol.2는 게릴라가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 vol.3는 전투가 끝나고 다 죽는 마지막 장을 얘기하는 그런 구성이었어요. 지금 제 상황이 마지막을 이야기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였다고 생각을 했어요. 지금 상황에 제가 vol.2를 꺼내놨으면 듣는 사람들도 ‘이혼하고 힘든데 이런 음악을 해?’하면서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가식적으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H: 반대로 생각해보면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니까 활동을 좀 미루고 추스른 다음에 다른 음악을 보여줄 수도 있었을 텐데, 이렇게 4집 앨범을 발표한 건 순수하게 뮤지션으로서 음악으로 뭔가를 표출하려고 하셨던 건가요? V: 그렇죠. 음악에다 얘기를 안 하면 할 게 없죠. 그런 얘기를 꺼낼 친구도 없고요. 물론 이쪽 바닥에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그 친구들이 그런 친구는 아니니까요. 음악밖에 할 게 없었고, 음악 하는 사람은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게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 H: 나머지 시리즈인 게릴라 뮤직 vol.2.5 메딕(Medic)이나 vol.2는 앞으로 나오는 건가요? V: 앞으로 나올 거예요. H: 그럼 5집은 게릴라 뮤직이 계속 되나요? V: 게릴라 뮤직 vol.2가 될 것 같아요. 메딕이 될 수도 있고요. H: 앨범이 전체적으로 무거워요. 듣기가 어려운 앨범일 수도 있는데 보도자료에도 쓰여 있듯이 약간 나이가 있는 층을 대상으로 잡았잖아요. 시장은 어린 층으로 포지션이 맞춰있는데 그렇게 앨범을 발표한 이유가 있나요? V: 지금 어린 친구들도 지금은 어리지만 언젠가 겪게 될 거고 결국은 누구나 다 이런 시기를 겪게 될 거예요. 그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 김광석 씨 ‘서른 즈음에’를 어릴 때 들으면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알 것만 같은 느낌이 있다가 나이가 들었을 때 그걸 완벽하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어서 즐길 수 있게 되는데, 지금 제 앨범이 그런 것과 비슷한 맥락 같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너희도 알 수 있을 거야’ 정도? 그래서 다른 것들 생각 안 하고, 앞을 생각하고 작업했어요. H: 이제 앨범 주요 구절을 이야기하는 라인 바이 라인(Line by Line) 인터뷰를 시작해볼게요. 내 삶 한 조각을 던질 테니 맛봐 - Flesh & Blood V: 말 그대로 정말 ‘내 삶 한 조각’이에요. ‘이 음악 하나하나가 내 삶 한 조각조각들인데 그걸 던질 테니까 맛봐. 어때 맛있어? 피비린내 나고 맛없지 않아?’ 맛보라는 거죠. 주먹을 쥐고 동참해 각자의 위치 사수해 홍대 Underground Area 자 여기 쌓아올려 Fake을 위한 barrier 넌 한발도 넘지 못해 내가 지킬 테니 - Guerrilla's Way V: 언더그라운드라는 개념이 계속해서 변질이 돼가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게 변질일 수도 있지만 변질이 아니라 진보하는 것일 수도 있죠. 모두가 나름 자기 각자의 것이 있겠지만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제 추억은 이런 게 아니었거든요. 계속 소녀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게 싫다는 게 아니라, 물론 소녀팬들도 감사하지만 소년팬들은 어디 갔어요? 남성팬들도 없고 다 여성분이니까 옛날 언더그라운드에서 남자들 ‘아~!’ 이런 느낌이 없어지고 있어요. 공연장 오면 노는 게 아니라 다 폰카 들고 사진 찍고 동영상 찍느라 바쁘고 아무도 공연을 즐기고 있지 않아요.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너무 다 그러고 있으니까…… 나중에 형광봉까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라서. (전원웃음) 라이브 무대는 방송이 아니잖아요. 홍대에서 하는 라이브 무대는 열 번 공연하면 열 번이 매 순간 다 다른 공연이고 같은 노래라도 느낌이 다른데, 그런 것들을 느끼고 즐기고 있는지, 난 이 바닥 지킬 거고, 지키고 싶은 제 팬들도 다 동참해서 같이 지키자고 말하는 곡이에요. H: 활동하신 지 10년이 넘었잖아요. 베테랑 엠씨로서 씬을 바라보는 시각을 말씀해주셨는데 그걸 구체적으로 표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준비 중이신 건지? V: 인디펜던트 레코즈에서 계속 그런 움직임이었고 그런 음악 작업들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저 혼자 독불장군 스타일로 하려고요. (웃음) H: 주변에 뜻이 맞는 동료 뮤지션들이 많나요? V: 요즘 거의 아무와도 만나지 않아서요. 거의가 아니라 아예 안 만나는 것 같아요. 뮤지션들과 얘기를 한지도 되게 오래됐어요. 그대가 나 또한 내가 그대 그대와 나 - 뿌리 V: 저는 평산 신씨고 제 어머니는 경주 이씨세요. 제가 평산 신씨인 건 단순히 우리 아버지가 평산 신씨기 때문에 물려받은 것뿐이지 제 몸 안에는 경주 이씨의 피도 흐르고 있잖아요. 결국은 우리 어머니의 아버지,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가 섞이고 또 섞여서 저한테 들어와 있을 거예요. 또 저는 밀양 박씨 아내와 결혼해서 평산 신씨의 형섭이를 낳았지만 형섭이 안에는 밀양 박씨 피도 있고 또 우리 어머니 경주 이씨 피도 있고, 모든 피는 다 섞여 있단 말이에요. 피를 계속 쫓아 오르다 보면 결국 누군가 하나가 있을 거고 다시 내려오다 보면 제 몸 안에 여러분 피도 있을 거고 여러분 몸 안에도 제 피가 섞여 있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가족인데 서로 정치적 이념 같은 걸로 싸우고 죽이고 하는 것도 되게 우습게 보이는 거죠. 그런 경우 되게 많거든요. 한국은 국가가 조그맣고 서울에 많이 몰려 있어서 좁다 좁다란 얘기 많이 하잖아요. 또 건너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결국은 가족의 일부분도 있고 사돈, 팔촌 다 연결돼 있거든요. ‘조그만데 아등바등 싸우며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우리 뿌리를 생각하면 네 안의 나, 나의 네가 있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H: 이 트랙에서 엠씨 메타(MC Meta)와 함께 하셨잖아요. 두 분이 한 트랙에서 만난 게 처음이에요. 오래전부터 알고 계셨는데 이제야 만난 이유가 궁금합니다. V: 그게 마스터 플랜(Master Plan) 시절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런 얘기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마스터플랜에 제일 처음 들어갔을 때 그 안에 그룹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리오(Leo kekoa)랑 주석(Joosuc)형이랑 수파사이즈(Supasize) 무리가 있었고, 또 메타형과 성천이형과 그쪽 무리가 있었고, 스나이퍼 사운드(Sniper Sound), 원선(Onesun)형, 돕보이즈(Dope Boyz)형들이 있었어요. 그때 저는 아무런 연고도 없이 오디션 봐서 들어갔는데 낄 자리가 없었어요. 어느 그룹도 말 걸어주지 않았죠. 정말 말을 안 걸어줬다는 게 아니라 교류가 없었어요. 그냥 제힘으로 올라갔어요. ‘빽도 없이 내 힘으로 엠피 온 거고 앞으로도 난 그냥 혼자 할 수 있을 거야. 형들한테 억지로 잘 보여서 그룹에 끼려고 뭔가 하지 않을 테야’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독불장군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형들이랑 술자리 가진 것도 13년 동안 한 번? 그것도 그 형과 제가 같이 따로 만난 것도 아니고 어떤 큰 자리에 우연히 제가 있고 형이 계셨던 거예요. 형들과 특히 메타형과는 술자리를 제대로 가져본 적도 없고 음악 얘기도 깊게 해 본 적 없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그 형들이나 선배들을 무시했던 건 아니에요. 항상 존경하고 있었죠. 하지만 존경을 빌미로 똥꼬 빨면서 어디에 들어가는 그런 엠씨로 비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이 노래는 메타형이 아니면 누가 해?’라는 생각이어서 메타형을 찾아가서 연락하고 진행을 하게 됐어요. 더 나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다짐했건만…더 나을 것도 없어 자신했건만 더 나은 남편이 되겠다 다짐했건만…더 나을 것도 없어 자신했건만 - GREY V: 어릴 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우리 아버지는 언제나 11시, 12시쯤 퇴근을 해서 돌아왔고 항상 술에 취해있었어요. 알코올 중독자라 취한 게 아니라 아버지가 은행원이셨는데 회식자리 갔다가 술에 취해서 들어오셨던 거예요. 그럴 때마다 저는 자는 척을 했어요. 아빠 들어오는 소리 나면 자는 척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는 출근해서 없고. 학교 갔다가 집에 다시 와서 아빠가 들어오는 소리 나면 자는 척하고. 주말 되면 아빠는 피곤하다고 맨날 주무시고. 그렇게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제 눈에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 거예요. ‘우리 아빠는 우리 엄마를 그렇게 사랑 안 해줄까? 왜 아빠는 우리랑 안 놀아줄까?’ 그런 생각을 하고 ‘난 나중에 크면 진짜 멋진 아빠가 될 거야. 친구 같은 아빠, 맨날 같이 놀아주고, 아내도 사랑해 줄 거야’ 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혼하고 애를 낳고 보니까 딱 한 가지 목표밖에 없었어요. 돈을 미친 듯이 벌어야겠다는 부담감. 저 역시 똑같이… 오히려 전 더 했어요. 집에 새벽 5시에 들어왔으니까. 그리고 아침 10시에 나가고. 다음 날도 새벽 5시, 10시… 그러니까 뭐 어쩔 수 없었어요. 랩 강의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2시간을 했고, 저녁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지금 이 앨범 4집 작업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어요. 그 패턴을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아이가)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 이게 누구야? 아빠야?’ 이런 분위기였고요. 그래서 그런 가사가 나왔죠. H: 바쁘게 살았던 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였잖아요? V: 그러니까요. 그런데 아기 때로 돌아가 보면 뭐가 좋은 아빠인데요? 돈 잘 벌어오는 아빠가 좋은 아빠? 그건 아니에요. H: 어떤 아빠가 되고 싶으세요? V: 친구 같은 아빠. H: 이제는 잘 해주실 수 있겠죠? V: 지금도 집에 새벽 6시에 들어가요. 계속 강의를 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고 좀 줄이고 대신에 작업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작업을 안 하면 우울증이 다시 도져서 미쳐버릴 것 같아서 미친 듯이 일을 해야 돼요. 아까 그랬잖아요. 아버지가 왜 그러셨는지 정말 싫었다고요. 하지만 전 결혼하고 모든 게 다 이해가 갔거든요. 아버지에 대한 사랑. ‘아빠로서 힘든 걸 우리 아빠는 그래도 다 참아내고 여기까지 왔구나. 분명히 섭이 크면 날 이해할 걸 알기 때문에 두렵지 않아.’ 섭이도 이해할 거예요. 맨날 나가서 일만 하고 있지만 있을 때만큼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가 타던 오토바이 선물로 주기도 하고요. H: 섭이가 나중에 커서 이 글을 보게 될 거예요. 그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마디 해주세요. V: 하고 싶은 것 해라. 하고 싶은 거 해. 나도 사람이니까 나도 실수 할 수 있어 실패할 수 있어 일어설 수도 또 다시 무너질 수도 버틸 수도 있고 손 놔 버릴 수도 있어 완벽하지 않아 이 세상 그 누구도 - KARMA V: 요즘 친구들 보면 다들 그런 걸 갖고 있는 거 같아요. 많이 가진 사람들을 굉장히 질투하고 있고 또 갖고 싶은 것도 많아요. ‘저 신발을 사면 저 바지를 사야 돼. 차도 한 대 있어야 되고 아파트 강남에 있어야 돼.’ 너무 많은 걸 원하고 있고 너무 완벽한 걸 원하고 있어요.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그래요. 저 역시 그런 걸 갖고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물질적인 게 아니라 일로 가장으로서 심했죠. 그런데 제가 완벽해지려고 하다 보니까 지치더라고요. ‘내가 뭘 위해 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고 3집 분위기 좋았으니까 4집 분위기 좋아야 한다는 걸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고요. 계속 그런 것의 반복이었어요.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저도 실수할 수 있거든요. 저도 트위터하다가 말실수할 수 있고요. 저도 사람이에요. 너무 많은 기대를 받고 있거나 너무 많은 시선이 집중됐을 때는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친구들은 그걸 즐기는 것 같아요. 분명 힘들 텐데. 사람들이 자기 쳐다봐 줄 때는 즐겁겠죠. ‘와, 저 옷 봐. 저 신발 봐.’ 그다음엔? 그다음엔 뭐 보여줄 건데요? 1억짜리 샀으면 2억짜리 사야 돼요. 2억짜리 사면 그다음에 뭐 보여 줄 건데? 3억짜리? 4억짜리? 5억짜리? 그게 행복하냐고요. 3집, 4집, 5집, 판매량이 계속 올라가야 돼요? 아니, 망할 수도 있어요. 망해도 되고, 잘 되면 좋고. 그냥 나이고 싶어요. H: 무겁다고 한 이유가 보통 자기 성찰을 하거나 마음을 담아낸 곡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는데 이번 앨범은 딱 여기까지 같아요. 미래 말고 현재로 끝내는 느낌이 들어요. V: 희망을 이야기하면서 마침표를 찍은 곡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곡도 있어요. 없는 이유는 그냥 딱 거기까지. 더 이상 희망적인 이야기는 할 필요도 없다고 느꼈어요. 또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면 곡 전체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도 있을 것 같았고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 것 자체로도 많이 힐링 되거든요. 그런 거 못 느껴요? 누구한테 가서 “나 요즘 힘들어”라고 말하면 마음이 풀리잖아요. 그렇게만 말하고 점을 찍어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말만 해도 힘이 되는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H: 기존에 바스코 씨의 이미지는 ‘날 따라와’라고 말하는 듯한 강한 느낌이었는데 이 곡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어색했어요. V: 그렇죠. 그러니까 저도 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일어설 수도, 다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바스코’하면 가장 강한 놈, 독한 놈, 욕쟁이, 대마초 피고 문신… 그런 걸 생각하죠. 그런데 겉으로는 그렇지만 저도 사람이에요. 저도 우리 아빠 아들이었고요. 제가 태어날 때부터 문신하고 대마초 물고 여자 끼고 태어났어요? 아니. 저도 순수했다고요. H: 알겠습니다. (웃음) 또 이번에 피쳐링한 임성현 씨가 있는데요, 흑인음악 씬에서는 보기 힘든 색깔의 보컬입니다. 설명해주신다면? V: 원하는 보컬을 계속해서 찾고 있었는데 스윙스(Swings)가 소개를 해줬어요. 그 친구가 보컬 친구들을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윙스한테 ‘이런 노래인데 어울릴만한 분이 계실까?’ 했더니 ‘저랑 한 번 작업했던 친군데 들려드릴게요.’ 해서 듣고, 목소리가 정말 매력 있어서 바로 작업을 하게 됐죠. H: 또 벌스가 끝나고, 노래에는 들어가지 않은 숨겨진 가사가 있는데요, 설명을 부탁드려요. V: 그것도 가사 그대로예요. 그게 그 곡의 마침표죠. 난해할 수도 있는 곡을 다 정리해 주죠. ‘내 안에서 나를 봐 너희는 이해하지 못할 모습의 또 다른 나.’ 많은 친구들이 날 이해하고 있는 건 독한 놈, 강한 놈, 무서운 사람, 맨날 홍대에서 동생들 때리고 다니는 모습이죠. ‘난 날 위해 날 너무 버려 버렸어.’ 난 날 위해 날 너무 버려 버린 거예요. 그런데 이게 내 캐릭터지만 솔직히 말해 봐요. 진짜 제가 여러분한테 실수한 적 있어요? 무섭게 한 적 있어요?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거든요. 진짜 예의 바르고 순수한데. 물론 제 음악의 캐릭터도 모습도 나이긴 하죠. 그런데 음악할 때 그 모습만 너무 부각돼서 보여줬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또 다른 나. 나를 많이 버려 버린 거 같아.’ 나의 공든 탑 Independent Records 나의 미래 아직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들이 더 많아 - Rapture V: 인디펜던트 레코즈 하면서 정말 아쉬웠던 게 작업은 계속하는데 결과물이 안 나오는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애들이 좀 게을렀다고 생각해요. 까놓고 봐서 이노베이터(Innovator) 왜 아직 안 나와요? 저도 없고 막는 사람도 없는데 왜 안 나와요? 뮤지션들이 게을렀던 것 같아요. 들려줄 얘기가 많고 준비해 놓은 건 되게 많았는데 결과물이 안 나와서 아쉬웠어요. H: 그러면 많은 팬들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인데, 바스코 씨는 지기펠라즈, 인디펜던트 수장이었잖아요. 앞으로 다른 레이블의 리더를 맡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어요. V: 리더는 죽어도 맡고 싶지 않고 차라리 누구 아래로 들어가고 싶어요. H: 이유가 있나요? V: 좀 질렸어요. 제가 그런 재목이 아닌 것 같고, 리더로서 훌륭한 리더는 아니에요. 그래서 안 할 것 같아요. (웃음) H: 6번 트랙인 ‘Rapture’와 7번 트랙 ‘Hell Yeah’ 같은 경우는 이어지잖아요. 구성에 대해 설명하신다면? V: 6번 ‘Rapture’가 지구 종말의 순간에 하는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곡이에요. 빵 터져서 지옥에 가는 거죠. 그래서 그 중간 단계가 7번이었고 8번 ‘All We Go To Hell’, 지옥으로 가는 걸로 이야기가 연결되는 그런 구성이에요. 6번은 지옥문 정도고요. H: 개인적으로 이 곡은 나머지 수록곡과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이전 앨범의 ‘Q'라든지 ‘Muh Fu**a 95’처럼 다수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은데 맞는 해석일까요? V: 맞는 것 같아요. 약간 우울한 감성의 분노 표출이죠. H: 그 곡을 여러 사람과 같이 했잖아요. 하게 된 계기는? V: 지옥에 갈 만한 놈들과 하고 싶었어요. 스윙스 걘 지옥에 가 마땅한 거 같아요, 왠지 그냥. (전원 웃음) 장난이고. 또 블랙넛(Black Nut)과도 정말 하고 싶었고요. 걔도 정말 지옥 가야 할 것 같지 않아요? 그런 친구들과 하고 싶었어요. 그 친구들 역시 조금 억눌린 게 있는 친구들이에요. 죄가 아니라 안 좋았던 뭔가가 있었던 친구들인데 그 친구들이 ‘야 우리 같은 새끼들 지옥 가는 거야. 우리가 지옥 가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란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 너무 착한 친구들과는 같이 할 수 없었죠. 그러니까 뭐 힙합하는 사람은 다 지옥 갈 것 같긴 하네요. 버벌진트도 지옥 가야 할 것 같고… (전원웃음) 장난이고, 제이문도 악동이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선택했어요. H: 힙플에 올라온 트랙 설명을 보면 블랙넛 같은 경우엔 녹음까지 한 것 같은데 참여하지 않았어요. V: 아, 그거 보면 걔는 진짜 지옥 가요. 진짜 지옥 가 걔는. (전원 웃음) 제가 자를 수밖에 없었어요. 종교적인 걸… 어우, 그건 너무 심해서 차마 제 입에는 담을 수 없어요. 아마 기독교 협회에서 난리 날 수도 있고, 앨범이 폐기 처분될 것 같았어요. 얘기도 꺼내기 싫어요. 그냥 심각한 가사라고만……. H: 프로듀싱에 참여한 노창 씨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게요. 이 트랙 말고도 ‘GREY’에서는 동서양이 합쳐진,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이 드러난 것 같아요. 노창 씨가 참여하게 된 계기와 바스코 씨가 느낀 노창이라는 뮤지션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V: 노창이란 이름은 들어봤는데 그 친구의 음악을 많이 들어보진 못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저스트 뮤직(Just Music) 이메일로 메일이 와있는 거예요. 노창이란 친구가 자기는 저스트 뮤직에서 프로듀싱하고 있는데 자기가 만든 곡들을 한 번 들어보고 원하시면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노래를 보냈더라고요. 제 기억으로는 한 50곡 정도를 보냈어요. 그래서 들어 봤는데 소리와 질감이 정말 좋은 거예요. 그래서 진짜 잘 들었다고 혹시 또 보내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또 노래를 한 스무 개 보내줬어요. 보내준 곡들을 보니까 날짜가 다 표시되어 있었는데 매일매일 곡을 두세 개는 썼더라고요. 그것 말고도 곡이 더 많았던 거예요. 그래서 또 보내줄 수 있냐고 했더니 또 비트 이삼십 개를 보내줬죠. 그렇게 비트 백 개를 받은 거예요. 그때는 그것만 듣고 있어도 행복했어요. 그동안 비트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백여 개의 비트가 와 있으니까요. 물론 그 와중에 말도 안 되고 또라이 같은 것도 있었어요. ‘자* 빨아봐’ 계속 루핑 되는 것도 있는데… (전원 웃음) 그런데 나중에는 그런 것도 좋게 들리더라고요. 그렇게 그 친구가 뭘 잘하고 무슨 끼가 있는지 캐치하고 나서 그 친구랑 꼭 작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선택하게 된 프로듀서예요. 한 곡을 작업하고 나서 이 친구한테 앨범 전곡을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럴 순 없었지만요. H: 작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V: 노창과 처음에는 이메일, 전화, 문자로 커뮤니케이션 했어요. 그러다가 한 번은 제가 옆에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곡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그 친구가 제 작업실에 온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제 컴퓨터로 작업하다 보니까 적응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틀을 짜면 그걸 노창 집에 같이 가져가서 다시 수정하면서 곡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H: 이번 앨범의 분위기와 내용이 무거운데 노창 씨가 힘들어하진 않았나요? V: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와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제가 이야기를 하면 “오케이 형, 해보죠. 별론데요 형” 이런 얘기를 해줄 줄 알아요. 보통 어린 동생들은 안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 동생은 그렇게 해주니까 오히려 편해서 작업이 수월했어요. 그 친구가 아니라고 하면 저도 확신이 들었거든요. H: 오래 활동하신 만큼 어린 친구들을 보는 눈이 높으신 것 같아요. 이노베이터, 베이식, 엘리(Elly, LE of EXID) 등을 봤을 때도 그렇고요. 혹시 지금 눈여겨보고 있는 루키가 있다면? V: 우~ 블랙넛! H: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V: 가사도 예술이고, 뱉는 것도 예술이고, 캐릭터도 예술이고, 공연도 예술이에요. 스윙스가 보는 눈 더 높은 것 같아요. 블랙넛, 걔는… 어후, 들을 수밖에 없어요. 걔 노래를 틀면 끝까지 들을 수밖에 없고 멈출 수 없어요. 왜냐면 뭔가가 나올 게 뻔하니까요. 대단해요. 부러우면 져 이길 거야 빌어먹을 LIFE 쳐다보게 만들 거야 한 번뿐인 LIFE - Requiem V: 우린 너무 갇혀 살아요. 잘나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다고 하는 걸 좋지 않다고 얘기를 한 곡이에요. ‘아! 난 돈이 너무 좋아. 돈돈돈!’ 이런 모습이 역겹게 보이게 만들고 싶었는데, 그게 잘 전달이 됐을지 조금 의문이에요. 하나의 스웨거 노래로 받아들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H: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몇 년 동안 외국이든 한국이든 스웩뮤직이 유행하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V: 좋죠. 그것도 힙합적인 것 중의 하나고요. 도끼(DOK2), 더 콰이엇(The Quiett) 얼마나 멋있어요. 문제는 걔네가 아니에요. 그걸 보고 느끼는 우리가 문제예요. 질투를 느끼고 괴로워해요. 솔직히 제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저도 조금 괴로웠고 다른 랩퍼들도 몇 명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알아요? 나중엔 자기 자신을 막 눌러버리게 돼요. 그리고 뜨려고 뭐든 하려고 해요. 그게 문제인 거죠. 그런 걸 도끼랑 더큐가 만들었어요? 아니, 그건 우리가 만든 거죠. 스스로 불행해지고 스스로 옹졸해지고 비참해지고… 다 더큐, 도끼, 빈지노가 될 수 있을 건 아니거든요. H: 피쳐링으로 함께 한 이보(Evo) 씨와는 어떻게 작업하게 되었나요? V: 이보 같은 경우는 이피 앨범을 받아서 들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곡도 잘 쓰고요. 정말 짱이고 매력 있어서 차에서도 즐겨 들었어요. 사실 처음에 이 곡은 노창이랑 하고 싶었어요. 제가 녹음한 것도 좋다고 했고 노창이 쓴 트랙이니까 같이 하자고 했는데 “제가 여기서는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해서 다른 친구 누구 있을까 하다가 이보 씨가 기억나서 바로 연락하고 진행을 했어요. 그때 이보씨도 바로 “노창 번호 좀 주세요. 오, 작업하고 싶어요!” 그랬죠. (웃음) H: 이 곡은 영화 ‘Requiem For A Dream’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잖아요. 지난 앨범도 체 게바라 평전의 영향을 받으셨고요. 이번 앨범을 만들 때도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이 있나요? V: 솔직히 말하면 2년이란 시간이 기억이 잘 안 나요. 김광석 씨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가 가장 세게 와 닿았어요. H: 그럼 영향을 받기보다 표출을 한 거네요. V: 방식만 김광석 씨 ‘서른 즈음에’에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이젠 열정 반 억지 반 겉에 껍질만 차있는 것들 비켜 - Lord Keep Me Shining V: 나는 계속 빛날 거야. 날 빛나게 해줘. 내 꿈의 파편들이 박혀. 깊게 패인 상처 그 상처는 타협이란 흉터를 남겼네 - 젊은날의 초상화 V: 제 꿈들이 팍 깨져서 그 꿈 조각들이 어딘가에 막 박혔어요. 그리고 흉터가 남아서 보이니까 계속 그 꿈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내가 좋아하던 걸 계속할걸. 왜 그만뒀지?’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흉터인 것 같아요. 저도 흉터가 있어요. 전 원래 랩퍼가 아니라 파일럿이 꿈이었거든요. 아직도 제 눈을 보면 아직도 그 기억이 있어요. 눈이 마이너스 7이라서 파일럿을 할 수 없는 시력이었거든요. 최근에 라식수술을 했는데 항상 렌즈 낄 때마다 그런 게 보여요. ‘아, 이거 아니었으면 파일럿하고 있을 수도 있을 텐데.’ 또 다른 것도 있죠. 제가 랩퍼로서 강의만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제 꿈들, 랩스타의 꿈이나 무대 위의 신곡을 부르는 짜릿함, 신곡을 냈을 때 사람들의 반응들도 어떻게 보면 작은 꿈이었어요. H: 이 곡에 셔니슬로우(Sean2slow), 자이언티(Zion.T)가 참여했는데 함께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V: 셔니슬로우 형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셨잖아요. 셔니슬로우 형이 제 이혼 소식을 듣고 “너 어디야 나와 술 한잔해” 하셔서 나가서 페니형이랑 셋이서 술 한잔 했어요. 그때 형이 좋은 얘기 되게 많이 해주셨어요. 진짜 값진 이야기 많이 해주셨고 제 이야기도 정말 많이 들어주시면서 얼큰하게 취했죠. 그런데 셔니슬로우 형이 요즘 작업은 하고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작업하고 있는데 하나 들려드릴 게 있다고 해서 이 노래를 들려드렸어요. 그랬더니 셔니슬로우 형이 특유의 눈썹을 하시고 (눈썹을 내리며) “오~ 형이 이거 할게”라고 하셔서 “진짜요? 감사합니다”하고 같이 하게 됐어요. 자이언티 같은 경우는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부터 같이하자고 얘기가 나왔어요. 그 친구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기존에 유행하는 느낌의 트랙이 아니라 올드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트랙 위에 자이언티가 부르면 굉장히 묘하고 매력이 넘쳐흐를 것 같았어요. 또 자이언티도 그걸 생각하고 있었고요. “저 이런 거 잘할 수 있어요. 끈적하게 죽이게 할 수 있어요”라고 해서 “그럼 네가 녹여놔 줘!”라고 하면서 같이 작업하게 된 거죠. H: 그럼 마지막 트랙 ‘Hero(Remix)’예요. 어떻게 다시 싣게 되셨나요? V: 너무 아쉬워서요. 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나갔을 때 이 버전을 불러야 되는데 못 불러서 공연장에서 주구장창 부르고 다녔어요. 공연장에 못 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이번 앨범에 제대로 해서 더 많은 분께 들려드리려고 넣게 되었죠. H: 많이 늦은 질문이지만 그때 잘 못했던 이유가 있나요? V: 떨려서요. 너무 떨렸어요. 무대 뒤 대기실에 있을 때는 제가 틀릴 거란 생각을 안 했어요. 연습도 많이 했고, 연습할 때마다 한 번도 안 틀렸거든요. 그런데 제가 위축되어 있었던 거죠. 공연장이 되게 어색했어요. 관객들이 가까이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멀리 있었어요. 또 항상 제가 섰던 무대는 제가 무대 위에 있고 관객들이 아래 있었는데 거기는 제가 아래 있고 관객들이 위로 있었어요. 그러니 공연도 위에서 아래를 보는 게 아니라 아래서 위를 보면서 해야 했죠. 또 카메라가 제 앞에 쫙 있었는데 어디 불이 들어오면 그쪽을 보라는 것까지 신경 써야 했고 모니터 시스템도 익숙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관객들은 분명 날 잘 모르고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무대는 바스코입니다” 했더니 함성 소리가 되게 크게 나온 거예요.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거죠. 거기서 멘붕이 빡 왔어요. ‘뭐지? 뭐 이렇게 소리가 커 갑자기? 나 알아?’ 무대 나갔는데 머릿속은 계속 딴 생각이었죠. 카메라에는 안 나왔지만 피디님께서 앞에 가사를 띄어주셨는데 그걸 거의 읽던 수준이었어요. H: 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V: 또 틀릴 것 같아요. (웃음) 그런데 죽어도 눈물로 인정받고 싶지 않아요. 그건 멋있는 게 아니라 치졸한 거거든요. 눈물이 아니라 땀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H: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V: 기대하지 마요. (웃음) H: 앨범 전에 발표된 뮤직 비디오들이 있는데, 앨범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직접 연출을 하진 않았지만 제작과정을 설명해주신다면? V: 뮤직 비디오 감독에게 연락해서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어요. 보여준 것들은 가수가 주가 돼서 나오는 뮤직 비디오가 아니라 여러 사물, 실루엣, 패턴들로 분위기를 잡아주는 거였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H: 전체적으로 앨범을 듣는 사람들에게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면? V: 앨범을 1번부터 끝까지 쭉 들어줬으면 좋겠고, 혼자서 들어줬으면 좋겠고, 힘들 때 들어줬으면 좋겠고, 잠 안 올 때, 생각 많아졌을 때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절대 여자친구랑 섹스할 때 틀지 말고 (웃음) 그건 막아주고 싶어요. 행복할 때 듣지 말고요. 외롭고 힘들 때, 내가 루저라고 느껴질 때, 친구들은 잘나가 보이고 나는 초라해 보일 때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H: 얼마 남지 않은 쇼케이스를 소개해 주신다면? 앨범은 무거운데 공연은 즐기는 거잖아요. V: 그렇죠. 그런데 이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니까요. 우리가 공포영화를 왜 봐요? 그것도 즐거움이잖아요. 무서운 거도 즐거움이고, 눈물을 짜는 것도 즐거움이고, 웃는 것도 즐거움이고, 편안하게 진행되는 영화도 하나의 즐거움이거든요. 물론 (공연의) 즐거움이 있을 거예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있을 거예요. 그게 때리고 부수는 느낌은 아니겠지만 또 하나의 따뜻함이 있을 거예요. 앨범 피쳐링 진들을 이렇게 많이 부른 건 처음이거든요. 예전에는 웬만하면 피쳐링 있는 곡들 피해서 하고 불러도 두 분 정도 불러서 했는데 이번에는 피쳐링 한 뮤지션들을 거의 다 불렀으니까 완곡이 되는 노래를 꽤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노창과 엄청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H: 아까 ‘젊은날의 초상화’와 이어서 질문하고 싶었던 건데, 앞으로 바스코의 모습은 어떻게 그리고 계세요? V: 앞으로 이 앨범 연장선에서 싱글 하나가 나올 거예요. ‘위대한 유산’이라는 노래인데, 그것도 [Guerrilla Muzik Vol. 3 'Exodos']의 연장선에서 조금 우울할 거예요. 그런 바이브의 노래를 마지막으로 내고 앞으로 웬만하면 이런 우울한 음악은 많이 안 하고 다시 예전의 저로 돌아갈 거예요. 다시 ‘Muh fu**a 2000’을 만들 수도 있는 거고요. 사랑 노래도 만들 거예요.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 저는 돌싱이니까, 다시 사랑 노래도 몇 개 만들고 싶고, 야한 노래도 만들고 싶고, 달달한 사랑 노래, 때려 부수는 거…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작업 된 것도 진짜 많아서 아마 이번 연도에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H: 그럼 다음 작업물이 나오기까지 지금처럼 긴 시간이 걸리지 않겠네요. V: 다음 건 때려 부수는 건데 거의 6~70% 끝난 상태예요. 지금 외부의 사정으로 일이 좀 멈춰있지만 아마 7월이면 나올 것 같아요. H: 혹시 밴드랑 같이 하는 건가요? V: 밴드는 아니고, 제이 키드맨이랑 같이 해요. H: 그럼 밴드와 같이하는 앨범 같은 경우는? V: vol.2를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 vol.2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성을 고치고 있어요. 바뀐 게 정말 재밌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고민하고 있어요. H: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 V: 이삼십대 어디 있어? 좀 나와줘! 힙합 듣던 예전의 10대 때 그 친구들 어디 갔어? 좀 활발하게 나와 주고, 힙합플레이야에도 와서 글 써. 누가 신경 써? 거기 나이 적혀있나? 보고만 가지 말고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공연도 보러 와. 왜 안 나와? 이삼십대! 재미없어? 정말? 그럼 어쩔 수 없고……. 인터뷰 진행/편집 | 김현우 ( furiorn2@naver.com / http://facebook.com/satyagraha629 ), HIPHOPPLAYA.COM 영상, 사진 | Directed by SIN (https://twitter.com/dHstudiostory / http://instagram.com/studiostory) 지난인터뷰 | 2011.03.31 Vasco(바스코) : 세 번째 정규 앨범 Guerrilla Muzic 인터뷰 http://hiphopplaya.com/magazine/6938 2009.08.26 The Blue Album, [ Jiggy Fellaz (Vasco) ] 인터뷰 http://hiphopplaya.com/magazine/4533 2009.02.16 [The Black Album] Vasco & Basick 인터뷰 http://hiphopplaya.com/magazine/3941 2007.10.01 '덤벼라 세상아' 바스코(VASCO) 와의 인터뷰 http://hiphopplaya.com/magazine/2768 2007.03.21 'Jiggy Fellaz' Vasco 와의 인터뷰 http://hiphopplaya.com/magazine/2433 2004.08.03 'The Genesis', VASCO! http://hiphopplaya.com/magazine/1848
  2013.05.17
조회: 4,901
추천: 3
  [ VIDEO > 뮤직비디오 (외국) ]
5월 셋째 주의 추천 M/V 7개 (외국 힙합/R&B)  [1]
[M/V] A$AP Ferg – Work (Remix) (Feat. A$AP Rocky, French Montana, ScHoolboy Q & Trinidad Jame$)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297 https://twitter.com/ASAPferg [M/V] Kendrick Lamar - Bitch, Don't Kill My Vibe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282 https://twitter.com/kendricklamar [M/V] Rittz - Switch Lanes (Feat. Mike Posner)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284 https://twitter.com/therealrittz [M/V] Rockie Fresh - Life Long (Feat. Rick Ross & Nipsey Hussle)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285 http://twitter.com/rockiefresh [M/V] Wiz Khalifa and Curren$y - Toast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283 http://www.twitter.com/currensy_spitta http://www.twitter.com/wizkhalifa [M/V] Kid Ink - Bossin' Up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291 https://twitter.com/Kid_Ink [M/V] French Montana - State Of Mind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289 https://twitter.com/FrencHMonTanA 외국힙합 M/V 보기 : 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list.html?category=7&category2=6 국내힙합 M/V 보기 : 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list.html?category=7&category2=1
  2013.05.16
조회: 2,272
추천: 1
  [ NEWS.국내 ]
[Video] VASCO 인터뷰 예고  [5]
네 번째 정규앨범 GUERRILLA MUZIK VOL.3 : 'EXODUS' 를 발표한 VASCO(바스코)의 인터뷰가 5/17(금)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VASCO 인터뷰 中 - 인디펜던트의 마지막 앨범이지만 제 앨범으로서 마지막은 아니죠. - 음악밖에 할 게 없었고, 음악 하는 사람은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게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 - 말 그대로 정말 내 삶 한 조각이에요. '이 음악 하나하나가 내 삶 한 조각조각들인데 그걸 던질 테니까 맛봐. 어때 맛있어? 피비린내 나고 맛없지 않아?' 맛보라는 거죠. - 모두가 나름 자기 각자의 것이 있겠지만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제 추억은 이런 게 아니었거든요. - 사람들이 '바스코'하면 가장 강한 놈, 독한 놈, 욕쟁이, 대마초 피고 문신... 그런 걸 생각하죠. 그런데 겉으로는 그렇지만 저도 사람이에요. - 제 꿈들이 팍 깨져서 그 꿈 조각들이 어딘가에 막 박혔어요. 그리고 흉터가 남아서 보이니까 계속 그 꿈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 이삼십대 어디 있어? 좀 나와줘! 힙합 듣던 예전의 10대 때 그 친구들 어디 갔어? 관련링크 | 바스코 트위터 : http://twitter.com/VASCO187 바스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vasco187 관련링크 | [기사] 5월달의 아티스트 : VASCO http://hiphopplaya.com/magazine/11168 [기사] VASCO 가 직접 전하는 트랙소개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1099 [앨범] GUERRILLA MUZIK VOL.3 : 'EXODUS' http://hiphopplaya.com/album/166140 [공연] 5/18 쇼케이스 @ CRACK http://www.hiphopplaya.com/store/75718
  2013.05.16
조회: 1,758
추천: 0
  [ 새 앨범 소식 ]
BNR, 새 미니앨범 수록곡 '아무말도 없었다' 티저 공개
  2013.05.16
조회: 1,379
추천: 0
  [ 새 앨범 소식 ]
누타즈, 싱글 '그만 만져 그 아이폰' 발매
나이노(NAINO)와 베니먼(VENIMUN)으로 이루어진 2인조 힙합 듀오 누타즈(NUTAZ)가 첫 번째 싱글에 이어 자신들의 두 번째 싱글 '그만 만져 그 아이폰'을 발매했다. 이번, 두 번째 싱글 '그만 만져 그 아이폰'은 남자들에게 관심을 주지않는 도도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술자리의 상황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번 싱글은 EXCL의 프로듀서 작(JAQ)의 재지한 비트위에 나이노와 베니먼의 랩과 보컬로 완성되었다. 누타즈는 계속해서 자신들의 색깔이 담긴 곡들을 차례로 발매할 예정이다. [Credit] Prod by : JAQ Vocal by : NAINO, VENIMUN Lyric by : NAINO, VENIMUN Mixed by : JAQ Mastered by : JAQ Artworks by : NAINO 관련링크 | EXCL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HEEXCL) EXCL 트위터 (http://www.twitter.com/the_EXCL) -가사 [INTRO]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 아이폰 [VENIMUN] 우린 꽤나 괜찮은 인간 둘 오늘 밤 투자 될 숙녀들의 시간들 아깝지 않게 서로 잘 놀아보자고 분위기는 걱정 마 직구와 변화구에 능한 입담으로 뒤 흔들어 줄게 반응은 늘 좋아 입 열어 줄때 근데 우린 광대는 아니니까 너네도 한마디씩 섞자 아님 짜증나니까 언제까지 도도하게 있을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라면 헛 시간을 보낼 뿐 지금이 몇 시야? 얼굴값으로 퉁치는 건지..야이씨 여왕 대접 바란다면 호구들한테 가 할 만큼 했다 이유를 말해봐 돈 없어 보이니? 코드가 안 맞는 거니? 왜? 입이 고급인데 소주 먹여서 그러니? 흥 [HOOK] 술이나 한잔 할까 돈암동에 묻힐 듯 놀아봐 우리 구역 나만 바라봐 근데 너네 자꾸만 어딜봐?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만 만져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만 만져 [NAINO] 우리와 함께하는 이 술자리 의미 있어 우린 재밌고 잘 놀잖니 너넨 이뻐 김치찌개와 소주 오예 한 병 더 시켜 근데 너네 뭐해? 너희들 시선 왜 우릴 안보지 어? 재미없니? "오빠 우리 소주 안 먹어" 뭐? 소주 안 먹니? 그럼 맥주? 아 소맥? 내가 좀 잘 섞지 "우리 양주만 먹어" 그 말에 상을 엎지 남자 지갑 좀 열어본 솜씨 그 얼굴로 근데 이쁜게 뭐? 가치 없는걸 착각하지 마 브랜드는 금방 저물고 재질이 뜨게 돼 그 가격표는 안 어울려 너의 외모 금방 질리고 멋진 내면이 내 지갑 여는 힘이야 니 실체는 저질이기에 비싼 척 할수록 싸 보이는 길이야 [HOOK] 술이나 한잔 할까 돈암동에 묻힐 듯 놀아봐 우리 구역 나만 바라봐 근데 너네 자꾸만 어딜봐?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만 만져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만 만져 [Bridge] 바쁜 척 하지 마 너 카톡 안 왔어 괜히 만지작만지작 근데 배터리 나갔어 나갔어 너가 들고 있는 아이폰의 배터리 언제 부터 이럴 정도로 예뻤니? 근데 요란한 게 빈 수레 던데 나도 마찬가지로 너랑은 할 말이 없네 [HOOK] 술이나 한잔 할까 돈암동에 묻힐 듯 놀아봐 우리 구역 나만 바라봐 근데 너네 자꾸만 어딜봐?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만 만져 그만 만져 그 아이폰 그만 만져 그만 만져 [OUTRO] 그만만져 그 아이폰 그만만져 그 아이폰 그만만져 그 아이폰 그만만져 그 아이폰
  2013.05.16
조회: 1,391
추천: 1
  [ NEWS.국내 > 곡/프리뷰 공개 ]
[Audio] 야수 - 멋  [3]
야수 - 멋 (Feat. San E, Lil’ Wu, Huckleberry P, Rhymesmith, B-Free, Kliche, Deepflow) 듣기 : http://youtu.be/3DQYFq1gZ6Q [Credit] 작곡: 야수, Cool Cat 작사: 야수, 산이, 릴우, 허클베리피, 라임스미스, 비프리, 클리쉐, 딥플로우 Mixed and Mastered by 김대현at the Headbang Studio 관련링크 | 야수 트위터 (http://twitter.com/mc_yasu) -가사 [Yasu] 야수 그리고 소수의 정예 변화 우리가 정해 각하 납셨다 경례 힙합은 종교 교주를 경배 병가를 낸 나의 성과 음악이 가려준 나의 전과 애들을 울려 위선적인 영감 이해 없는 공감 악화되는 경과 절망은 희망을 낳아 그가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 않아 그 노력을 부러워해 ‘고려’를 안 해 명문을 때려 쳤네 한 순간 빛나기 위해 가족이 쏟은 슬픔을 위해 ‘멋’ 모르는 넌 돈 자랑 be quiet 차 lease한 주제에 닥치고 be quiet 존경을 받는 건 타인을 존중할 때 위상이 높은 건 본인이 겸손할 때 뭘 따라 해 흑인 베낀 건 똑같에 오버에서 사랑 노래해 벌벌 기면서 [San E] First just feel the beat 둘째는 가슴에서 나온 감정들을 필터 없이 지껄임 셋 머리로 거친 표면들을 정리 이게 내 진심을 음악에 넣는 별미 레시피 자신할 수 있는 법 셀 수 없이 스타일 쏟아져도 다를 수 있는 건 I try to be me 내가 나인데도 진정한 날 제일 찾기 힘든 건 역설 중에서 최고 진리 I’m so real 원하면 만질 수 있어 존재하며 실존해 죽음을 향해 숨쉬어 순결한 숙녈 원하면서 자신은 불결한 분명 이율배반적 가치관에 모순투성이 자아상 절구에 넣고 빻아도 안 벗겨질 가식껍데기 사상 부정 안 되는Color가 단지 내 색 걍 닥치고 덧칠하는 게 간지 내 swag [Lil’ Wu] Who named Lil' Wu is beat rockin. Respect for ma brother who's still hustlin. Verse so tight yo body rock still bustin. Screamin "holy cow" but I ain't Muslim. Free함이 내swagga dawg. Sippin Fresh, Jack Danny, and a Jagar Bomb. Ya all b*tch haters 그냥 내려놔. Ya already blacked out in my "16bars" Reputation is blanked out 적당한 긴장하고 rocksteady, rhyme's ready, I’m a big rock. Rap until beat stop. 조금 빨라진 내 심장의 박동은 커져가. I'm growing up in the underground. 성공은 나의 Guarantee 넌 접어놔. Ma rap's brand new 신상 like Covernat. 이번 show에 모두 기대를 또 걸어봐. [Huckleberry P] 난 한국의 모든 Freestyler 들의 목표. 증거는 다들 알다시피 Mic swagger 5편. 모두의 꿈이 나로 인해 하나 둘 꽃 피워. '바다건너'와의 갭을 나 하나로 좁혀. XXL 은 예전 내 윗도리 사이즈. 이제 내 이름은 최고의 15명 사이에 존재해.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이제부터 'Huck' 이라고 쓰고 '멋' 이라고 읽어. 난 Dumbfoundead랑 Freestyle 하는 유일한 한국인. 대부분 여덞마디도 못 채우고 그냥 관두지. 그런 놈들이 싸이퍼에선 폼을 잡어. 그 사이 내 Mic swagger는 38만명이 봤어. 솔직히 난 멋있는 사람은 아녀. 허나 내 랩은 그렇지 않아. 최고의 반열. Real Recognize Real. 내 옆에는 Hi-lite. 우린 주인공의 천적. 넌 그냥 단역. [Rhymesmith] Okay stop, that’s me ma boy, sh*t I gotta say 주위시선 신경 쓰지 않고 달려, 밝은 내일 F**kin slum dog without the millionaire Nigga, u lost there? Lemme get u a MC square. Sh*t, I’m walkin on the moon like Bille Jean Don’t freak out, this ain’t no motherf**kin Halloween You are the high teen acting like a f**king drama queen In this block, yo I’m the dean, just follow me I got a slogan “Pop out dope rappers” Gold in my pockets, u got tin zinc copper Call me Whitey Bulger 아님 Yellowy Bulger Getting u Departed, 당장 내 앞에서 꺼져 My tongue is a hammer, I nail it without clutter You’re incomplete nigga, Scully without Mulder I lead people to the freedom, yeah, Moses B*tches run after me, can you get me, Ramses [B-Free] 나의 멋 지금 날 만든 건 나의 옷이나 겉 모습 아닌 바로 내 심장 안에 있는 것 신이 주신 자신감 pride and confidence 내 앞 길을 막지마 b*tch I was born to win 재능 없는 아이들이 텅빈 머리 염색 이나 하며 대중 의식하며 살지 평생 멋 없으면 뭐 어때 중요한 건 One thing 열심히 하며 bring the heat like LeBron James 요즘 개나 소나 쓰는 스냅백과 조단 근데 진작 뭐가 진짜 멋있는지 몰라 요즘 아이들의 희망 장래는 연예인 오디션 볼 시간에 키워 스스로 하는 힘 F**k swag 유행 따윈 F**k that 내 인생은 내 멋대로 사니 get the f**k back 인기 따윈 먼지 같지 다시 말해 grain of sand on a beach 멋진 랩퍼보단 be a great man [Kliche] 야수's Finest Album I'm the featurer so bring the MIC I’mma rule it like the Emperor Kliche Klassic Mozart and Wagner 트렉을 빛내 like the Sun in di Astro 다신 못 올 청춘 바쳐가면서 무작정 뛰어든 건 passionate, so evident trials test and run 빡세게 tight and tough 성숙하게 돌아왔다 full of 해병혼 방탕 속 너랑 달리 역경을 선택 Rolex to G-shock I'mma rollin' to the Top Class God Blessed한 나를 막는 너흰 답이 없어 Hopeless 나의 형제들과 earn titles 잘 봐 확답을 듣기 전엔 절대 착각 않는 나와 너의 차이를 꿈을 다 이룰 우린 너희를 타이를 맘이 없어 좀더 현명하기를 before we conquer [Deepflow] Deepflow 하드코어의 심볼 내 멋을 지킨 것 십 년째 불침번 나를 가르친 건 교과서 아닌 빈곤 내가 받아 친 공은 니 고의성 빈볼 껍데기만 진보 대마초나 피고 형제 같던 친구들 이름을 넌 지목해 비겁한 죄목 "의리 없는 랩게임" 그 진범의 징벌을 방관하고 내 빼 Mayday 난 종의 마지막 White Tiger 난 멸종하거나 구름을 타고 날 걸 내 무기는 태도 변절하지 말 것 널 믿게 만드는 불가항력의 마법 My Flow My Tongue 난 마이크에 입맞춰 니들 왕관 뺏기는 초딩 운동회 기마전 관심 없어 가져 돼지 목에 진주 내 이십 대 역에서 내려놓은 짐들
  2013.05.16
조회: 2,273
추천: 1
  [ NEWS.국내 ]
비스메이져, 싸이퍼 영상 'Vcypher' 공개  [18]
비스메이져(Vismajor) 크루가 새 멤버들이 함께한 싸이퍼영상 'Vcypher'를 공개했다. 지난해 여름 비스메이져 입단과 동시에 믹스테입을 발표한 오디(ODEE)를 비롯하여 던밀스(Don Mills), 브래스코(Brasco), 로디가(Row Digga), 크랭키(Crankee), 버기(Buggy) 등 새로운 멤버들로만 구성된 이번 싸이퍼는 다소 생소할 만한 이들의 이름과 각자의 개성 있는 랩 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Vcypher'는 새 멤버인 버기가 프로듀싱을, 브래스코가 믹싱을 맡았고 MGMT의 DevonMiles와 딥플로우(Deepflow)가 함께 영상을 감독했다. 관련링크 | 비스메이져 공식 블로그 (http://www.vismajor.co.kr) 비스메이져 트위터 (http://www.twitter.com/Vismajor_crew) 비스메이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ismajorcrew)
  2013.05.16
조회: 7,973
추천: 0
  [ NEWS.국내 ]
아싸 커뮤니케이션, 33명의 프로듀싱 팀 '클래스S' 출범  [9]
아웃사이더를 필두로 2006년 설립되었던 블록버스터 레코드에서 새롭게 태어난 아싸 커뮤니케이션(아싸컴즈) 소속, 프로듀서진이 모인 33명의 프로듀싱 팀 '클래스S'가 공식 출범과 함께 2013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힙합, R&B, 소울, 발라드, 펑크, 일렉트로닉, 재즈, 클래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와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프로듀싱 팀 '클래스S'가 아싸 커뮤니케이션의 설립과 함께 공식 출범한다. '클래스S'가 소속되어있는 프로듀서 에이전시는 국내외 실력 있는 작사, 작곡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다양한 장르 간의 협력 작업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을 창작하여 점차 획일화되어가는 현 음악 시장에 변화된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야심 차게 기획되었다. 특히 힙합, R&B, 소울 등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아싸 커뮤니케이션 대표 소속 프로듀서로는 빅마마, 이효리, 비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작곡가 YC, 아웃사이더 '외톨이'와 포미닛 '거울아 거울아'의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Last Nite,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하드코어 프로듀서 마일드비츠와 비스메이저 크루의 수장 딥플로우와 VEN, 올댓의 이치원과 보컬리스트 콴, SALON의 메인 프로듀서 제이에이를 비롯해서 블록버스터 레코드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프로듀서 케이케이와 핫 트랙 메이커 스웨거의 브라운슈가와 캐리 다이아몬드, 그 외에도 엘레메노피, 제이락킨, 노도, 본파, 키피쉬 등 대한민국 흑인 음악 씬의 프로듀서들로 구성되었다. '클래스S'는 얼마 전 홍대 프리즘 홀에서 열린 박서 쇼 1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하며 3년 만에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는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 총 프로듀싱과 대한민국 최초로 힙합을 주제로 다루어 한국에 힙합 문화를 널리 전파한 만화가 김수용 작가의 '힙합' 시즌2 OST 앨범 제작을 필두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링크 | 아싸 커뮤니케이션 공식 홈페이지 (http://www.assacomz.com)
  2013.05.16
조회: 3,466
추천: 4
  [ NEWS.국내 ]
불한당, 월디페 무대 에서 '절충3' 수록곡 공개한다  [10]
오는 6월 초 발매를 앞두고 있는 불한당(不汗黨) 크루의'절충(折衝) Project Volume 03'앨범 수록곡이 오는 5월 17일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13(이하 월디페)'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가을, 크루 결성을 알린 이후 2번의 콘서트를 통해 앨범 제작과정을 팬들에게 중간 중간 알려왔던 가운데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불한당 크루는 그 첫 신호탄을 월디페에서 쏘아 올릴 예정이다. 최근 많은 뮤지션들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악감상회(음감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불한당 측은 많은 이들에게 오랜시간 작업한 자신들의 결과물을 정정당당히 평가받는 음감회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절충(折衝) Project Volume 03’앨범은 6월초 발매를 예정에 두고 있으며 수록곡중 2곡의 뮤직비디오를 사전 제작하여 곧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링크 | 불한당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ulhandangcrew)
  2013.05.15
조회: 3,156
추천: 1
  [ VIDEO > 시리즈 > BEAT4BATTLE KOREA TV ]
BEAT4BATTLE KOREA TV - EPISODE 1  [1]
  2013.05.15
조회: 899
추천: 0
  [ VIDEO > P/V ]
[P/V] Swings - '줄래(Would you?)' M/V Making
  2013.05.15
조회: 714
추천: 0
  [ 새 앨범 소식 ]
루피, 싱글 '이보다 좋을 순 없죠' 발매 및 M/V 공개
  2013.05.15
조회: 1,557
추천: 0
  [ NEWS.국내 ]
[Audio] Kelbo - Bang Bang (Feat. MYK)
  2013.05.15
조회: 909
추천: 0
  [ 새 앨범 소식 ]
로꼬, 싱글 'Take Care' 발매 및 M/V 공개  [7]
  2013.05.15
조회: 5,409
추천: 0
  [ 새 앨범 소식 ]
송래퍼, 싱글 'Not In Stock Part.2' 발매 및 M/V 공개  [9]
스나이퍼사운드에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Not in stock' 시리즈의 두 번째 싱글이 발매됐다. 두 번째 주자는 최근 스나이퍼사운드와 계약을 체결한 송래퍼이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복잡했던 어머니에 대한 심정을 가사에 담은 이번 곡 '엄마 (Feat. Jayvito)'는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았던 지난 유년시절의 자신의 모습과 더불어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로써 어쩌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스무 살 청년의 과거 고백이다. 스나이퍼사운드측은 "이번 싱글은 송래퍼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 인만큼 곡 수집부터, 피쳐링, 그리고 녹음, 프로듀싱까지 철저히 송래퍼의 의견에 충실하게 작업이 이루어졌다. 송래퍼는 성숙하고 또 사려 깊은 가사를 통해 mc 스나이퍼를 비롯한 모든 선배 뮤지션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덤덤한 듯 감정에 충실한 랩핑으로 또 한 번 주위를 놀래키기도 했다."라고 전해왔다. 이 곡의 보컬 피쳐링에는 송래퍼가 속해있는 버뮤다뮤직 크루의 제이비토(Jayvito)가 참여해 송래퍼의 감정선을 그대로 이어가며 곡에 완성도를 더했으며, 아트웍과 뮤직비디오는 차형 (aka YPHD)가 맡았다. 관련링크 | 스나이퍼사운드 홈페이지 (http://www.snipersound.com/) 송래퍼 트위터 (https://twitter.com/songtak94) 송래퍼 - 엄마 (feat. Jay vito) 작사 : 송래퍼, Jay vito 작곡/편곡 : Dibs -가사 [Verse.1] 어느 새벽 밤안개가 달을 덮어가는 밤 우리집에 들이닥친 빨간 옷과 하얀 차 처음 봤지 아빠가 우는 모습을 다 괜찮은 척 하는데 없는건 웃음 뿐 병실 속에 누워있더라 우리 엄마가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된 것 같아 그래 그때는 나는 인간쓰레기 소위 양아치 엄마가 차가운 내 손을 잡고 말하기를 널 믿어 의심치 않아 그때가 집을 나간 4일째였지 아마 내 주머니엔 친구를 때려 뺏은 돈뭉치 나처럼 다 태워 전부다 티 안 나게 미안하단 말 그리고 미안하단 말 난 다신 안 할거라 다짐했지 그 한마디 나 때문에 변해가는 엄마의 머리를 보면서도 빈손을 또 내밀어 난 내 미래는 밝다며 당당했지 끝도 없어 미친놈처럼 달렸고 그 끝이 보일 때쯤 엄만 그곳에 서있어 집에 오다 잠시 길을 잃었을 뿐 12시 넘었는데 엄마 왜 안자고 깨있어 엄마는 오래 살아야 돼 남들 보다 더 난 안겨줄게 많은데 왜 그대 품은 작아져 내가 TV에 나왔을 때 좋아했잖아 집 앞이야 그래 좀 있다 봐 [Hook] that's right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잖아 whoah woah 멋쩍어 그냥 웃기만 했잖아 그래 난 뭐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집에 들어가고 있어 집 앞에서 조금 울다가 들어갈게 먼저자 엄마 Verse.2) 난 생각보다 잘해내고 있지 나를 믿어 엄마가 바라던 직장은 아니지만 비록 아빠 따라서 의사가 된다고 어렸을때 약속했는데 벌써 난 안될 놈이었네 20살 그래 난 불효자 아직 벗지 못한 껍질 편지 한 장 제대로 써준적도 없는 놈이 바로나 근데 엄만 날 아직까지 매일 신경 써주며 살아가 내가 정말 진짜 미치겠어서 그래 돈 쥐어주지마 내가 벌 수 있어 이제 내가 보여 줄거야 나 진짜 성공해야 돼 내가 보여 줄거야 나 진짜 성공해야 돼 난 내일 당장 죽어도 할말 없겠지 빨간불만 걸어왔으니 초록불 대신 이제 내가 믿을건 이 낡아빠진 펜과 엄마를 위해서 살아가는 바보 같은 생각 [Hook] that's right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잖아 whoah woah 멋쩍어 그냥 웃기만 했잖아 그래 난 뭐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집에 들어가고 있어 집 앞에서 조금 울다가 들어갈게 먼저자 엄마 [Bridge] 하얀 도화지에 내 맘대로 칠한 검은 바탕 아직도 그대는 그 곳에 붓을 들고 살아 이젠 알아 내가 나를 알아가는 법 아직 사춘기인가 봐 미숙한건 긴 터널을 지나 빛을 봤지 발끝에서 그리고 하늘에다 기도해 amen 이젠 알아 내가 나를 알아가는 법 아직 사춘기인가 봐 미숙한건 [Hook] that's right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잖아 whoah woah 멋쩍어 그냥 웃기만 했잖아 그래 난 뭐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집에 들어가고 있어 집 앞에서 조금 울다가 들어갈게 먼저자 엄마
  2013.05.15
조회: 4,733
추천: 6
  [ 새 앨범 소식 ]
JJK, [비공식적 기록 II] 24일 발매 및 트랙리스트 공개  [7]
2006년, [비공식적 기록]으로 강렬히 데뷔했던 JJK가 데뷔작의 후속작, [비공식적 기록 II]를 5월 24일 발매한다. 데뷔앨범이었던 [비공식적 기록]의 Raw 함이 그대로 계승된 [비공식적 기록 II]는 2006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트의 질감과 날 것 그대로 기록한 앨범으로써 2006년 이후 지금까지 JJK가 겪은 사건들을 나열하는 첫 트랙 '비공식적 기록 II', 힙합에서 가장 Raw 한 문화인 길거리 cypher에 관한 '360도', 20대 후반으로서 느끼는 시간의 흐름에 관한 'Life x Time',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부인을 위해 만들어진 '별 걱정'과 'Work to do' 등 솔직하고 강렬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들의 소소하지만 가볍지 않은 삶들을 기록하고 있다. [비공식적 기록 II]는 오는 5월 24일 발매 되며 CD는 오는 금요일부터 http://www.angdreville.com 을 통해 판매된다. [Track List] 01. 비공식적 기록 II 02. Reset the game 03. 360도 04. Life x Time (Feat. Jerry.K) 05. 별 걱정 06. Work to do 07. 종의 마지막 (Feat. Deepflow) 08. 잘자 09. & (Feat. Ven) 10. 360도 (윗잔다리 remix) (Feat. 서출구, 올티, Huckleberry P) (CD ONLY) 관련링크 | JJK 트위터 (https://twitter.com/makestheway) ADV 싸이클럽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644842)
  2013.05.15
조회: 3,834
추천: 3
  [ NEWS.국내 > 곡/프리뷰 공개 ]
[Audio] Csp - 심벙  [9]
  2013.05.14
조회: 3,356
추천: 1
  [ 새 앨범 소식 ]
화지, 싱글 '젊은데' 발매 및 M/V 공개  [3]
믹스테잎과 EP [화지] 등을 통해 힙합팬의 기대를 받아오다 ‘제3회 리드머 어워드’에서 ‘2012 올해의 신인’ 부문을 수상하였던 화지가 올해 발표될 첫 정규 앨범의 전초전 격인 새 싱글 '젊은데'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했다. 화지의 데뷔곡인 '들개'와 EP를 프로듀싱했던 라우드나인(Loudnine)이 만든 '젊은데'는 오늘날 트렌드인 멜랑꼴리 사운드 노선을 취하면서도 보다 힙합 음악 본연의 그루브가 녹아 있다. 여기에 느릿하면서도 타이트한 플로우로 젊은 날의 절뚝거리는 감성을 담담하게 내뱉는 화지의 랩핑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엘리펀트 랩(Elephant LAB)이 감독하였다. 관련링크 | 화지 트위터 (http://twitter.com/Hwajilla)
  2013.05.14
조회: 3,663
추천: 0
  [ 새 앨범 소식 ]
로꼬, 새 싱글 'Take Care' 티저 공개  [4]
5월 15일, 싱글 'Take Care (Feat. 박나래 of SPIKA)' 발매를 앞둔 로꼬(Loco)가 오늘(14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작년 12월, 'No More'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싱글은 자이언티(Zion.T)의 '뻔한 멜로디', 'Click Me'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그레이(GRAY)와 로꼬 본인이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좀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라고 하며, 걸그룹 스피카 박나래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앨범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는데, 이번 뮤직비디오는 디지페이(DIGIPEDI)와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곡에 걸맞는 동화 같은 스토리와 화면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한편, 로꼬는 싱글 발매 하루뒤인 그의 쇼케이스 무대에서 'Take Care'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한다. 관련링크 | IT엔터테인먼트 공식사이트 (http://www.itentertainment.co.kr) IT엔터테인먼트 트위터 (http://twitter.com/it_ent) IT엔터테인먼트 미투데이 (http://me2day.net/it_ent) IT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http://facebook.com/the.it.ent) 로꼬 트위터 (http://twitter.com/locogocrazy)
  2013.05.14
조회: 4,966
추천: 2
  [ 새 앨범 소식 ]
야수, 산이, 헉피, 비프리, 딥플로우 등과 함께한 '멋' 발매  [3]
야수(Yasu)가 오늘(14일) 산이(San E),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비프리(B-Free), 딥플로우(Deepflow), 릴우(Lil' Wu), 클리쉐(Kliche), 라임스미스(Rhymesmith)와 함께한 신곡을 발표하였다 랩 천재로 불리며 얼마 전 JYP와 계약을 해지한 산이, 피노다인의 래퍼이자 국내 최고의 프리스타일 MC로 알려진 허클베리피, 하이라이트(HI-LITE) 소속사의 실력파 래퍼 비프리, 하드코어 래퍼의 심볼 딥플로우 등 다양한 래퍼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곡은 단체곡 형태로 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아티스트 각자 본인이 정의하는 '멋'에 대하여 랩을 한다. 이번 신곡은 국내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이며, 야수가 발표할 추후 앨범의 수록곡이라고 전해왔다. 야수 - 멋 (Feat. San E, Lil’ Wu, Huckleberry P, Rhymesmith, B-Free, Kliche, Deepflow) 작곡: 야수, Cool Cat 작사: 야수, 산이, 릴우, 허클베리피, 라임스미스, 비프리, 클리쉐, 딥플로우 Mixed and Mastered by 김대현at the Headbang Studio 관련링크 | 야수 트위터 (http://twitter.com/mc_yasu)
  2013.05.14
조회: 5,439
추천: 4
/ 298  페이지,   전체 : 5,945  
▲ TOP  
NEWS
주요 기사
오늘 기사
국내 뉴스
SNS 트위터
SNS 페이스북
국내뮤지션 트윗
외국뮤지션 트윗
MAGAZINE
이달의 아티스트
인터뷰
공연 스케치
프롬 아티스트
패션
기획기사
이달의 신인
프로듀서 프로젝트
VIDEO
뮤직비디오 (국내)
뮤직비디오 (외국)
홍보영상(P/V)
공연/파티 영상
시리즈
ALBUM
이벤트
국내 힙합 앨범
국내 R&B 앨범
외국 힙합 앨범
외국 R&B 앨범
앨범 캘린더
아티스트
MIXTAPE
믹스테잎
LIVE
콘서트/공연
파티
기타
공연 캘린더
FASHION
by 카테고리
by 브랜드
신상품
세일 상품
베스트 상품
랜덤 상품
HOT 컬렉션
스토어 업데이트
패션 공지 게시판
패션 자유 게시판
패션 룩북
상품 Q&A
상품 댓글
STORE
앨범CD
앨범CD: 판매차트
공연티켓
의류
포스터
잡지
액세서리
스토어 공지 게시판
스토어 문의 게시판
스토어 후기 게시판
FAQ
보너스 상품
내 주문서
내 장바구니
찜한상품
쿠폰함
배송조회
배송주소록 관리
PHOTO
국내 힙합
외국 힙합
기타
EVENT
이벤트
당첨자 발표
COMMUNITY
게시판
사진
그룹
회원
공지사항
MINIHOME
사진  
글    
MY PAGE
내 미니홈피
내 친구
내 그룹
회원정보 변경
레벨
내 쪽지
내 힙플머니
로그인
SEARCH
검색
SERVICES
HIPHOPPLAYA
HP RADIO
HP SHOW
HP AWARDS
OPEN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