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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Caramel Jack 'Remoted Voice Channel']
DJ caramel Jack, ch.5 - Diggin' in the crates
DJ caramel Jack [remoted voice channel] - ch.5 Diggin' in the crates !!! 디제이의 필수, 디깅은 디제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절실히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많이들 알고 하시고 계시는 디깅은 그냥 레코드를 쇼핑하는건데요, 뭐 그냥 신발 모으고 옷 사고 하는것과도 별반 다르진 않지만 디제이한테는 판을 디깅하는것 만큼 치열한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레코드를 구입할수 있는 여건이 열악한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서로 좋은 판들을 사 모으기 위해서 더 더욱 노력을 하겠죠. 얼마전에 디깅을 엄청나게 하시는 분의 집에 오랫만에 놀러가서 음악도 듣고 악기도 만지고 판도 좀 샀습니다. 저도 작업중에 필요할것 같은 source 나 스크래치할 cut 들을 찾기위해서 먼지를 좀 쓸어냈는데... 흥미로운 것들을 좀 찾아 낸거 같아서 한동안 재미있을것 같네요. 처음 디제이를 시작하면 장비부터 사고 그리고 판을 사려고 하면 막상 어떤 판들을 살까 하고 고민을 많이들 합니다. 뭐 자신이 믹서냐 스크래쳐냐 프로듀서인가... 하고 싶은것에 맞춰서 판을 고르는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효율성 있게 디깅하는 방법일수 있겠는데요... 믹싱위주의 디제잉을 하려한다면 싱글 레코드들을 자신이 좋아하고 믹스하고 싶은 장르의 색을 띄고 있는 레코드들을 많이 디깅하고, 스크래치를 하면 배틀브레잌을 비트를 위해서 소스를 위해서 디깅하며 일반판에서도 쓸수있는 컷들을 찾아내면 좀더 자신만의 소스라는 느낌의 컷을 사용할수 있겠고, 프로듀싱을 위주로 하면 드럼은 배틀판이나 등등에서 딸수도 있고요... 옛 재즈나 훵크등 브레잌등을 looping 시킬수 있을만한 레코드들을 디깅하면 자기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러나 디제이가 음악을 많이 들어야 하는것이 기본 이라 할수있기 때문에 판을 꼭 자신의 사용목적 뿐만 아니라 감상용으로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음반도 디깅할줄 아는것이 중요한것 같고요... 집이나 거리서 이상한 파일 같은것 듣지않고 자신이 직접고른 씨디나 판을 소중하게 들어보아요!) 용산, 청계천, 회현 등등에 판가게들이 좀 있는데... 사실 판가게들이 일본처럼 많치는 않치만 그래도 찾아보시면 흙속에 진주들을 발견하실겁니다 분명히... 저도 항상 아무생각없이 그냥 아무대나 가도 항상 뭐라도 건지는 경우가 태반인걸 보면 그래도 디깅을 하는게 안하는것 보다는 분명히 도움이 되는것 같으니까 함 놀러가 보세요. 디제이 쉐도우도 스크래치에서 잘하는 디제이가 디깅을 하면 더 나아질수 있다고도 하니... ㅎ 물론 작년에 일본을 얘기로만 듣다가 가보니깐 풍족한 환경에 많이 놀라서 컬쳐 쇼크를 체험했지만 뭐 어쩔수 없습니다. 요새는 온라인 레코드 가게들도 많이 생겼고 오프라인으로 레코드 가게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기때문에 가서 좀 도와? 드리면 원하는 판들을 찾을수 있겠네요. 외국에서 주문하는 방법은 좀 오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가끔 여유가 있을때 해주면 좋습니다. 비행기 타고 갈수 없으니깐 그래도 그 방법이 외국에서 사고 싶은것들을 구입할수 있겠네요. 아무리 오래된 음악이나 뭐... 소위? 똥판으로 취급되는 앨범중에도 듣기좋거나 자기한테 필요한 음반일수 있기때문에 디깅을 하다보면 이거랑 저거랑 맞고 하더라도 사실 믹스셋을 만들거나 앨범을 만들려해도 20곡 10몇곡 믹스하거나 만들려 한다해도 안쓰는 판이 더욱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거 가지구 비관하구 앉아 있으면 발전이 더딜수 밖에 없겠죠 사실... 고민을 하는 디제이라면 믹스씨디 한장속에 들어있는 트랙들을 선별하기까지 좋은 선곡을 위하여 많은 LP 들을 추려냈을 겁니다. 디제잉 할 여건이 가득이나 어려운데 판 마져 많이 사야되니깐 그냥 즐겁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한 한달전에 믹스셋을 만들려고 판한장 사러 서울끝에서 끝가지 갔었는데 아는 디제이분이 판한장 들고 나오셔서 반가우면서도 황당했었는데요... 뭐 몇십만원 어치 판을 꼭 디깅하구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그날 칠천원 짜리 한장을 사러간 것이니깐요. 중고장터나 이런데도 가끔 보시면 원하는거 나오니깐요 잽싸게... dig! 많이 디깅을 하다보면은 당연히 판이 많아지는건 사실이지만 음악도 그만큼 많이 듣게 될텐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나 색깔들이 점차적으로 생길텐데 어느 특정 레코드 레이블이나 뮤지션 그리고 어느 시대의 레코딩 등등... 저같은 경우에도 특정 레이블 그게 훵이던 재즈나 힙합이건 특별히 좋아하는 레이블이 있고 또 어떤 레코드 레이블의 프레싱 상태나... 또 어느 시대의 어떤 음악장르, 누가 연주하거나 참여한 등등... 이러한 모든게 바로 디깅을 하면서 생겨나는 자신만의 노하우 인것 같습니다. 어찌됬든 레코드 가게에 디깅을 하러 가든 온라인 구입을 하건 평상시 디깅을 하는 만큼 좋은 음반을 구입할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구하기 쉽지 않았던 판들이 리이슈로 복각되어 나왔을때 그것을 모르면 살수 없는것 처럼... 알아도 리이슈마저 품절이 되어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면...평상시에 음악도 많이들어서 뮤지션들도 많이 알아두고 그외에 레이블이나 프로듀서들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땅속에 묻힌 보석들을 분명히 캐내실수 있을듯 합니다. 디거가 되고 음반 콜렉터가 되고 그런걸 어려워 하거나 부담을 가질 필요없이 그냥 여유있게 음악을 들으면서 즐기고 우리 인생에 음악이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베드룸 디제이 생활과 디깅을 꾸준히 하셨던 dj puzzle master 란 아시는 분의 질문과 답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믹스도 하나의 커다란 퍼즐 인생도 커다란 퍼즐 우리 모두 퍼즐 인생 ) - dj puzzle master dj puzzle master 10 Questions for 10 dj commandments 01. 최근에 디깅하고 계시거나 하셨던 레코드들의 종류 최근에는 초기 올드스쿨 하우스와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중반까지의 레잇훵과 언더그라운드 디스코 클래식들 92~3년 시즌의 골든에이지 등 주로 12" 싱글 위주로 레코드를 많이 구입한거 같네요. 02. 열악한 환경에서의 디깅의 문화, 그 속의 풍경 열악하다고 하면 열악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사실 디깅을 한국에서 아직 문화라고 말하기에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적 마치 97~8년도쯤 갑자기 유행하던 비보잉 역시도 당시에는 문화라고 일컬어지며 주변 친구들이나 사람들도 대부분 춤을 췄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시들해졌고 2년뒤에는 갑자기 랩을 시작 하며 힙합이 없었으면 내가 없었다고 말하던 친구들도 지금은 제주변에 한명도 남지 않았거든요. 어떻게보면 제가 지금 하는 이야기는 문화의 규모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레코드를 구한다는 행위에서의 디깅은 아직 문화라고 말하기엔 아이러니한 부분이 없지 않은것 같아요. 사실 mc에 관한 이야기나 댄서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극히 제 주관적인 환경에서 혹은 전체적인 분위기정도로만 감지하던 잘모르는 분야에 대한 저의 개인적 소견이기에, 언급했던것 조차 주제 넘은 이야기 일수도 있는것 같아요. 디깅에 대한 부분역시 함부로 이야기 할수 없지만, 레코드샵을 정기적으로 다니다보면 사장님들과 대화에서 뿐만 아니라 벽에 꽂혀 있는 레코드들을 보면 대략은 여기엔 어떠한 사람들이 다녀갔는지, 요즘은 어떤 사람들이 어느정도 오는지 대충 느낄순 있는거 같아요. 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나, 제가 레코드를 구입하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고나서 부터는 언제나 불경기라는 말이 서로들 입에서 입으로 이야기 되었고, 신기한건 더욱 불경기라는 상황이 연속될수록 아가씨들의 치마가 짧아짐과 함께 레코드샵은 불특정하게 이곳저곳에 생겨났어요. 특히나 남대문 회현지하상가에 있는 레코드샵들 같은 이미지의 전형적인 레코드샵들도 몇몇 생겼지만 재밌는건 개인 매물이 대량화되어 웹이나 개인 가정집에 위치한 레코드샵들 역시 많이 생겨난거 같습니다. 03. 디깅을 하는 목적과 지금까지 디거로서의 성취감 처음 디깅을 시작한 목적은 남들과 다른 노래를 부르고 싶고 더 잘부르고 싶기위해서 레코드를 사기 시작했어요. 싱어로서의 자부심이 그때는 굉장했거든요. 그러다 친구와 함께 컷앤페이스트라는 작업에 매력을 느껴 샘플링을 위한 주 목적으로 레코드를 구입했던 시기도 있었고, 그뒤에는 말그대로 그냥 습관적으로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있는 좋아하는 친구집에 놀러간다는 기분으로 레코드를 구입하러 다닌거 같아요. 사실 mpc를 사용하지 않게되던 시기와 맞물려 음악을 듣는거에 있어서 어떠한 특정한 목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 지고 음악에 대해 제자신이 더 관대해 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레코드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비슷할것 같아요. 성취감이라고 하면 정말 말도안되는 멋진 브레잌으로 가득찬 레코드나 디거들 사이에서 레어하거나 비싸게 거래되는 레코드 혹은 바이오그래피 조차 없는 mc와 producer의 굉장한 12" 싱글들의 발견 등등 일차적으로는 디깅이라는 행위에 있어서 좋은 레코드를 찾는게 얻는 성취감중 가장 커다란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하하 그런데 요즘은 잠깐 여유로워지다보니 지난 시간들을 떠올려보면 레코드를 통해 얻은 성취감들중 가장 돋보이는건 디깅을 하게 됨으로써 제가 힙합 음악을 듣게 되었다는것. 그것도 남들과 다르게 힙합의 매력을 올드스쿨 트랙에서부터 그리고 골든에이지 시절까지 본의아니게 그때그때 마다 시간차를 두고서 찾게된 레코드들의 순서가 힙합의 역사의 순서와 맞물려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을 무척 매력적이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dilla의 remix 싱글까지! 04. LP 사용이 주는 MP3 나 CD 와의 차이점 lp의 사용과 mp3 그리고 cd와의 차이는 언급된 그대로 말하자면 매체의 차이인거 같아요. 그런데 뭐랄까, 트랙을 만드시는 분들께서 들으시면 공감 하실수도 있겠지만 마치 mpc와 같은 하드웨어 샘플러를 사용하시다가 컴퓨터 시퀀싱으로 옮겼을때의 장단점이라고 해야할까요? mp3와 cd를 한꺼번에 묶어서 이야기 할순 없지만 예를들어 jorge ben의 특정한 한 앨범을 두고서 듣는다면 단지 음질을 제외하고는 듣는거에 있어서 차이는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크게 보면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매체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에 따라서도 많이 다른것 같네요. 뭐 제생각은 그래요. 모두 다 듣는게 가장 좋은게 아닌가해요. 어떠한 매체가 자신을 dope 해지게 만든다면 그게 올바른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05. 일본보다 한국에서의 디깅이 좋은 이유 대다수의 분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하실테지만, 씬 자체가 갭이 있다보니 레코드의 데이타 베이스나 환경으로만 본다면 뭐 특별히 언급할건 없는것 같아요. 사실 부러운건 일본의 특정한 장소나 스팟에 대한 부러움보다는 음악에 대한 접근이 한국과 많이 다른것 같아요. 물론 음악에 관여된 스피리츄얼한 부분을 말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일본에서 말하는 애호가 혹은 매니아는 한국에서 사용되는 애호가와 매니아라는 단어에 내포된 깊이는 꽤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한국에서의 디깅이 일본과 비교했을때에 큰 장점을 꼽으며 말을 한다는게 쉽지 않지만, 분명한건 한국에서도 수준이상의 레코드 디깅이 가능하고, 언젠가 이씬에 더깊게 뛰어 들었을때에 더 좋은 레코드 디깅의 환경과 접했을때의 이전의 경험으로 이모든게 끊기지 않고 같은 맥락에서 계속 연결될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아직 일본 팔도를 다 돌아보지 못해서! 06. 좋은 레이블의 좋은 음악과 레코드 프레싱에 대해서 아! 좋은 레이블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일단 다들 좋아하실것 같은 60~70년대 걸쳐 있는 soul jazz를 수용했던 주요 레이블들이나 2000년대 들어서 일본 디거들 사이에서 유행한 spiritual jazz 관련 레이블등 아 그리고 다들 좋아하실 초기 tommy boy나 select 같은 레이블들도 굉장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말 이후로 개인사정이 있어서 전처럼 레이블 위주로 정리해가며 앨범들을 하나하나 듣지 못한거 같아요. 막바지에는 대표적으로 독일 재즈 레이블인 mps & basf 같은 유럽쪽 재즈 레이블들 리스트들을 보며 우후죽순으로 들었거든요. 그나마 민망하지만 올해에 레이블별로 신경써서 들었다고 하기엔 88년을 기준으로 94년 정도까지의 strictly rhythm에서 나온 싱글들과 당시 인기있던 비슷한 성향의 몇몇 레이블에서 나온 음악들을 즐겨들었던거 같아요. 07. 몇년전의 디깅씬과 요즘 한국의 디깅씬 저보다 앞서 디깅하신 분들은 더욱더 공감하시겠지만, 제가 레코드를 구입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의 레코드샵들을 이미 포화 상태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더욱이 세일하는 샵들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평균적인 레코드 가격도 조금씩 내려가고 있고 그리고 아쉬움이 있다면 한국에서 더이상 구할수 있는 레코드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러신지 이전보다 제또래의 사람들은 전보다 더욱 찾아 보기 힘들어 진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뻔히 무언가 들어있다 생각되는 벽에 꽂힌 레코드들 사이에서 오히려 더 멋진 레코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어젯밤에도 굉장히 멋진 브레잌이 들어있는 레코드를 찾았는걸요! 08. LP 를 쓰는 뮤지션과 MP3 를 사용하는 사람을 같게 보는 한국 하하. 사실 작년에는 구입한 lp는 턴테이블에만 올려 두고 작업을 할때에는 mp3를 이용했어요. 물론 주로 외국 친구들이 vinyl rip한 파일들을 보내줘서 실질적으로는 제가 샘플링을 위해 lp를 컴퓨터에 녹음한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음원들이었는데 확실한건 결국엔 프로듀싱을 하거나 클럽에서 스핀 했을때 lp를 트는 사람과 mp3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표현하는 방법은 굉장히 틀리다 생각해요. 아까도 말한것처럼 매체의 차이정도로도 보일수도 있겠지만 lp는 mp3에는 없는 너무 멋진 레코드 자켓과 외국 친구들도 귀찮은지 몰라도 lp cover뒤에 적혀있는 liner note는 rip 되지 않거든요! 중요한건 lp를 사용한다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깊게 접근하지 못하고 맴돌기만 한다면 뭐 그다지 매리트는 없는거 같아요. 09. 힙합비트 메이커로 디제잉의 어떤 의미와 필요 이건 필수에요. dj는 힙합에 있어서 mc보다 더 중요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트랙을 만드는거에 있어서 언제나 방안에서 인터넷 워리어로만 활동한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힙합과 좋아하게된 계기가된 힙합음악은 dj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그 앞에서 mc와 함께 자신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 줬거든요. 전 비트 메이커라는 단어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안에서 너드한 모습으로 더 멋진 드럼사운드 메이킹에만 집착하는 이차적이라 생각되는 부분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일차적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이노래가 플레이 되었을때에 지금 자기가 위치해야할 자리가 어딘지를 먼저 떠올려야 하는게 우선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굳이 ' dj의 역할은 첫번째로 이걸 하고 두번째는 저걸해요 ' 라는 설명은 무의미 한거 같구요. 한국에서는 공연시에 dj의 역할이 많이 부각되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근래에 미군부대에 내한공연 온 juvenile과 young blood의 공연에서의 dj만 보더라도 mc의 역할 이상이었거든요. 마지막으로 비트메이커도 쉽게 말해 곡을 만드는 작곡가라고 말할수 있어요. 즉 사람의 기분을 좌우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건데, 그런부분에 있어서 제일 민감할수 있다 생각하는 디제잉을 할때 믹스나 거기에 따른 흐름 등등 이순간에 표현되는 각 개인마다의 센스는 트랙 메이킹에서도 당연히 빛을 발한다 생각합니다. 10. 앞으로의 계획과 하고 싶으신 WORD!!! 올해 말부터 일단 작년에 녹음하지 못했던 몇몇 트랙들과 좋아하는 mc들을 염두하고 만들어놓았던 트랙들을 정리할 예정이구요. 적극적으로 dj로써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음악들을 가지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음악안에서 자유로우며 자랑 아닌 사랑으로 가득찬 열린마음으로 대화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ww.beatdrawing.com 마지막으로 dj puzzle master 께서 디깅하신 레코드들의 선곡입니다. dig! dig! dig! 감사합니다. the conecpt - mr.dj (tuckwood, 1985) b-fats - music maestro (i.e mix) (orpheus, 1989) fu2 - boomi' in ya jeep (jdk, 1992) groove collective - renstrike (giant step, 1994) weapon of choice - i like your body (loose groove, 1995) frankie knuckles - your love (trax, 1987) gabor szabo - theme for gabor (mercury, 1976)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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