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이 나 내가 여자에게 첫 고백
했던 때를, 그때는 내 맘이 많이 난리났었지 참
결과는 내 자신이 창피한 기억으로 남은
아련한 추억, 그때는 맘으로 울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웃겨
그치만 마냥 웃을수는 없어
그때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라서
맘에 드는여자를 봐도 엉거주춤
하다가 여자가 떠나는게 대부분
고백하면 차일꺼라는 악마의 비웃음이
신경쓰여 무거운 맘만 둥둥
고백 해볼까, 저 여자는 날
어떻게 생각 하고있을까, 하지말까
괜히 차여버려서 사이만 멀어질까봐
또 아플까 겁나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도
첫 고백의 기억때문에 무서워
가만히 맘을 간직하는게 반이라도 가는걸
그때 너무 잘 알아버려서
알어 나 바보같은거
그래도 고백했다간 차여버려서
서로 사이만 멀어질까봐
또 아플까봐 그럴까봐 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