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푸념의 글? 아닙니다.^ 그저 우연히도 오늘이 서른이 되는 제 생일이고,
어제인 2012.05.25 제가 속한 레트로바이러스의 첫 디지털 싱글이 발매된 날이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해서 첫운을 한번 이렇게 띄워보고 싶었습니다.
단지 결과를 떠나 기분이 무척 좋네요. 다짐한 바가 이루어진 것 같아서.
이번에 처음으로 앨범 작업하면서 느낀 바가 많아요.
주위 분들의 댓가없는 도움과 격려 덕분에 앨범이 나왔습니다.
모자란 두동생 끌어준다고 고생한 형님들이나 동생들,
팀원인 빗준은 모르겠지만 제 스스로는 제 역량 이상을 끌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고생했어요." 이런 말들.
앨범 작업하시는 분들중에 그렇지 않은 분들 없으니까 생략할께요.
단도직입적으로 저희는 인지도가 전혀 없는 팀입니다.
일단 음악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처음의 관심조차 받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도 힙플 최현민 님께서 주요기사로 올려주시고 복에 겨울만큼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게되시는 분들.
구매가 아닌 1분 미리 듣기, 한번쯤 들어봐주시면 해요.
피드백도 해주시구요. 앞으로 계속 열심히 더 작업할테니 지켜봐주시구요.^^